다케다 가쯔토시(武田克利) 총영사 을사년 신년사
2025/1/1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주에서 세 번째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작년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은 새로운 시도로 일본과 한국의 기업, 지방자치단체, 관계 기관과 함께 ‘제주·일본 콘텐츠 어워드’를 개최했습니다. SNS 시대에 걸맞게 일본과 제주의 콘텐츠를 통해 교류의 저변을 넓히는 행사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도 각 관계 기관의 협력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각 행사에 지원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일본과 한국의 국교정상화 60주년이라는 기념할 만한 해입니다. 작년 12월부터 60주년 기념 사업 모집도 시작되어, 금년은 지방 교류와 청소년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뱀의 해에 대해서 뱀이 탈피해 성장해 가는 것에 빗대어 발전하는 해가 된다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총영사관으로서도 이미 발표된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라는 60주년 캐치프레이즈를 가슴에 담고, 일본과 제주의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도 제주에 거주하시는 일본인 여러분과 제주를 방문하시는 일본인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변함없는 여러분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작년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은 새로운 시도로 일본과 한국의 기업, 지방자치단체, 관계 기관과 함께 ‘제주·일본 콘텐츠 어워드’를 개최했습니다. SNS 시대에 걸맞게 일본과 제주의 콘텐츠를 통해 교류의 저변을 넓히는 행사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도 각 관계 기관의 협력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각 행사에 지원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일본과 한국의 국교정상화 60주년이라는 기념할 만한 해입니다. 작년 12월부터 60주년 기념 사업 모집도 시작되어, 금년은 지방 교류와 청소년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뱀의 해에 대해서 뱀이 탈피해 성장해 가는 것에 빗대어 발전하는 해가 된다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총영사관으로서도 이미 발표된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라는 60주년 캐치프레이즈를 가슴에 담고, 일본과 제주의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도 제주에 거주하시는 일본인 여러분과 제주를 방문하시는 일본인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변함없는 여러분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25년1월
주제주일본국총영사
다케다 가쯔토시(武田克利)
주제주일본국총영사
다케다 가쯔토시(武田克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