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 개최 결과

2025/9/20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은 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 및 NPO법인 오이타현 해외교육지원기구와 공동으로 9월 20일(토요일)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6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후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어 능력 향상과 제주와 일본의 교류 촉진 등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본 대회에는 올해도 제주도 고등학생들로부터 많은 응모가 있었습니다. 신청자가 제출한 발표 원고와 서류를 심사한 결과, 14명의 본선 진출자를 결정했습니다. 대회 당일 본선 진출자들은 관객들 앞에서 참신하고 다양한 주제의 원고를 각자 개성 넘치는 방식으로 발표했습니다.
 
심사 결과, 올해 대회에서는 ‘마음을 잇는 나의 마법’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애월고등학교 조하율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이 밖에 5명이 다음과 같이 각 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내역 성명 학교명 한국어 주제
최우수상 조하율  애월고등학교  마음을 잇는 나의 마법
우수상 문민경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엄마의 눈과 귀가 되어줄게
장려상 전우준  함덕고등학교  창작에 관하여
특별상 김린  제주고등학교  일본의 다양한 지역의 사투리
특별상 이율건  한림공업고등학교  음악으로 시작된 나의 일본어 여행
특별상 최희은  제주고등학교  모노노케히메 처럼
 

덧붙여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각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일본 외무성이 주최하는 일본 방문 프로그램(8박 9일) 참가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고, 이 밖에 특별상 수상자에 대해서는 오이타현 해외교육지원기구가 주최하는 규슈체험학습(6박 7일)의 참가 기회가 주어질 예정입니다.
 
제26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 전체 단체 사진

최우수상 수상자 우수상 수상자

장려상 수상자 특별상 수상자1

특별상 수상자2 특별상 수상자3

이케다 총영사 인사말 양문석 회장 인사말

산노미야 오이타현 해외교육지원기구 이사장 인사말 박려옥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축사

박려옥 제주대학교 일어일문학과 학과장 강평 최우수상 수상자 발표 모습

우수상 수상자 발표 모습 장려상 수상자 발표 모습

특별상 수상자 발표 모습1 특별상 수상자 발표 모습2

특별상 수상자 발표 모습3 본선 회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