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제주-일본 경제·관광 교류 활성화 토론회’ 개최

11월1일(금), 주제주일본총영사관은 제주상공회의소 및 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와 공동으로 ‘2024 제주-일본 경제·관광 교류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후원:제주특별자치도).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 동 토론회에서는 ‘제주와 일본의 매력을 잇다’라는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어, 올해 토론회에는 일본측 발표자로 시모지 요시로(下地芳郎) 일반재단법인 오키나와(沖縄)관광컨벤션뷰로 회장으로부터 ‘오키나와 문화 관광 진흥책’을 제목으로 주제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올해 토론회에는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희찬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교류국장, 임기모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 정병화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소장, 강동훈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 박우혁 제주은행장 등 도내 주요기관 기관장 및 제주와 일본의 문화·관광 전문가 등이 참석해 교류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인사말씀 및 발표자】
 

개회사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다케다 가쯔토시(武田克利) 주제주일본국총영사
축사	김희찬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교류국장
주제발표	양군모 세화마을협동조합 마을프로듀서  시모지 요시로(下地芳郎) 일반재단법인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 회장
패널토론	이창익 제주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명예교수(좌장)  안은주 사단법인 제주올레 대표  김의근 제주관광학회 학회장  하시구찌 가스미(橋口加壽美) 롯데 JTB제주사무소장  손영석 제주대학교 재일제주인센터장  호리야마 아키코(堀山明子) 마이니치신문 외신부 칼럼니스트(서울대 객원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