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총영사, ‘제27회 이중섭 세미나’ 참석
2024/9/5
9월 5일(목), 다케다 총영사는 서귀포시와 조선일보가 주최한 ‘제27회 이중섭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중섭 화가는 일본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한국의 국민적 화가로 알려져 있고, 동 세미나는 이중섭 화가와 인연이 있는 서귀포시에서 이중섭 화가의 서거일에 맞춰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이중섭 화가의 일본인 부인 야마모토 마사코(山本方子) 씨와 자녀들이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의 전화를 피해 일시적으로 피난한 장소로, 동 시에는 ‘이중섭미술관’이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이중섭 화가의 일본인 부인 야마모토 마사코(山本方子) 씨와 자녀들이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의 전화를 피해 일시적으로 피난한 장소로, 동 시에는 ‘이중섭미술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