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총영사, ‘군대환(君が代丸) 취항 100주년 기념행사’ 참석

10월 7일(토), 다케다 총영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제주대학교 재일제주인센터에서 개최된 ‘군대환(君が代丸) 취항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동 행사는 1923년에 취항한 제주와 오사카를 잇는 정기 연락선 군대환 취항 100주년을 계기로, 제주 근대화와 산업화를 견인한 이 연락선의 역사적 의미와 일본으로 건너간 제주인들이 제주의 발전에 기여해 온 경위 등에 대해 재조명할 목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동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강병삼 제주시장 등을 비롯한 제주도내 주요기관 기관장을 비롯해 재일제주인으로 구성된 단체 등으로부터 약 200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