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총영사, ‘제18회 제주포럼’ 참석

다케다 총영사는 5월 31일(수)부터 6월 2일(금)까지 개최된 ‘제18회 제주포럼’(제주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올해 포럼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각국·지역에서 4000여 명이 참가 등록을 했습니다. 다케다 총영사는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지방외교의 역할’을 제목으로 한 세션에 참석하였고, 다마키 데니(玉城デニー) 오키나와현 지사를 대신하여 기조연설을 맡은 데루야 요시미(照屋義実) 부지사와 별도로 면담하며, 제주와 오키나와의 교류 촉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