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대회」 본선 진출자 발표

2021/11/2
 1차 심사결과, 오는 11월13일(토)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5층)에서 개최되는 제22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대회의 본선 진출자가 이하의 15명으로 결정되어 알려드립니다.


 이번 대회는 안타깝게도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무관중으로 실시하게 되어 대회장에서의 응원은 불가하지만, 본선 진출자들에게 그 동안 열심히 학습한 성과를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각자 마음으로나마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아쉽게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신 분들도 이번 행사 응모를 통해 일본어와 일본문화 등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외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본선 진출자 여러분은 대회 당일에는 이하의 사항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선 진출자에게는 당관 담당자가 따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대회장에서는 2미터 거리두기를 유지하여 본선 진출자와 심사원을 배치하고, 운영스태프 등의 관계자도 능한 2미터 거리두기를 유지하여 운영합니다.
 
(이하 당일 코로나19 감염 방지 대책)
  • 대회 당일은 접수처에서 체온 측정 시에 37.5℃ 이상의 발열이 확인 된 경우에는 참가를 인정하지 않으며, 곧바로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함과 동시에 대처를 의뢰한다. (당일 행사장에 지도교사가 출석한 경우에는 동시에 알림)
  • 대회장에 입장하기 전에 반드시 손소독을 하고, 대회장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참가학생 15명, 총영사관 및 상공회의소 관계자 이외의 외부인(지도교사 포함)에 대해서는 명부에 연락처를 기재한다. (참가학생 15명에 대해서는 총영사관이 신청서에 기재되어 있으므로 명부 작성 제외)
  • 대회장 안에는 참가학생15명, 심사위원, 총영사관 및 제주상공회의소 관계자, 지도교사, 보도관계자에 한해 입장시키고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작년과 달리 지도교사는 대회장 가장 뒤쪽에 의자를 배치하여 충분한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학생 지도에 임한다.
  • 대회장 안에서는 2m 이상의 거리두기를 실시하여, 학생과 심사위원 자리를 배치하며, 그 외 관계자도2m 이상의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운영한다.
  • 대회단상에서 발표하는 인사관계자와 학생 및 사회자는 페이스가드(1인1착 준비)를 착용 후 발표하며, 또한 마이크에는 일회용 덮개를 사용하며, 발표 후에는 매번 마이크 일회용 덮개를 바꾸며, 발표 연단 데스크도 매번 소독제로 소독한다.

<본선참가자 명단> *일부 성명을 *로 표시
제22회 고교생일본어말하기 대회 프로그램
순번 성명 소속 한국어 주제 일본어 주제
1 김*희 제주외국어고등학교 일본으로 이어진 나의 학창시절 日本に繋がった私の学生時代
2 김*진 제주대학교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도약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가자 助走をつけて世の中に飛び出そう
3 최*아 신성여자고등학교 안녕 나의 과거 さよなら, 私の過去
4 김*민 신성여자고등학교 온화하고 아름다운 말 穏やかで美しい言葉
5 양*서 제주고등학교 일본어가 엄청 좋아! 日本語が大好き!
6 송*은 중앙여자고등학교 일본이 선물해 준 나의 꿈 日本がくれた私の夢
7 양*진 중앙여자고등학교 일본의 목욕문화를 통해 알게 된 것 日本のお風呂文化から分かったこと
8 김*현 중앙여자고등학교 목소리로 마음을 전하는 성우 声で心を伝える声優
9 현*아 제주외국어고등학교 꿈의 시작 夢の始まり
10 위*서 중앙여자고등학교 할머니와 붕어빵 おばあちゃんとたい焼き
11 황*경 제주외국어고등학교 될 때까지 하면 뭐든 할 수 있다. できるまでやれば何でもできる
12 이*민 표선고등학교 나의 꿈 私の夢
13 김*비 중앙여자고등학교 나는 동굴밖으로 나온 아마테라스 私は洞窟から出てきたアマテラス
14 성*남 한림공업고등학교 일본어를 시작하게 된 이유 私を変えてくれた一歩とガーツよ。ありがとう
15 이*원 제주제일고등학교 제주와 오키나와의 상호 관광 발전 가능성 済州と沖縄の観光発展の可能性
※ 위 명단 기재사항 중 한국어 및 일본어 주제는 학생들이 제출한 신청서 그대로 수정없이 기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