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제주 어린이 그림 콩쿠르」 시상식 개최
2021/2/20
1. 2021년 2월 20일(토),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은 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와 공동으로, 또한 제주도의 자매도시인 아오모리현(青森県)의 후원을 받아 실시한 「2020년도 제주 어린이 그림 콩쿠르」 상위 입상작 6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최소 인원이 참석하는 방식으로 개최하였습니다).
2. 이세끼 총영사는 시상식 인사말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제주도내 초등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심사위원 분들도 감탄할 만큼 높은 수준의 작품이 많이 응모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그린 그림을 통해, 새삼 제주와 일본의 특별한 관계를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제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일본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후원한 아오모리현이 매년 제주도와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상호 방문 미술 교류’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짐에 따라, 대신하여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되었다는 내용을 언급하면서, 아오모리현에 대해서,
▪ 산과 바다가 아름다운 곳
▪ 네부타 마츠리와 같은 독특한 축제문화가 있는 곳
▪ 이번 대회 수상작 중에도 온천을 소재로 한 것도 있었는데, 아오모리현에도 훌륭한 온천이 많다는 것
▪ 무나카타 시코(棟方志功) 씨, 나라 요시토모(奈良美智) 씨와 같은 세계적인 예술가를 배출한 곳
이라는 것을 소개하면서, 코로나19가 진정된다면, 꼭 아오모리현을 방문하시기를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 이세끼 총영사는 시상식 인사말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제주도내 초등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심사위원 분들도 감탄할 만큼 높은 수준의 작품이 많이 응모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그린 그림을 통해, 새삼 제주와 일본의 특별한 관계를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제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일본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후원한 아오모리현이 매년 제주도와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상호 방문 미술 교류’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짐에 따라, 대신하여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되었다는 내용을 언급하면서, 아오모리현에 대해서,
▪ 산과 바다가 아름다운 곳
▪ 네부타 마츠리와 같은 독특한 축제문화가 있는 곳
▪ 이번 대회 수상작 중에도 온천을 소재로 한 것도 있었는데, 아오모리현에도 훌륭한 온천이 많다는 것
▪ 무나카타 시코(棟方志功) 씨, 나라 요시토모(奈良美智) 씨와 같은 세계적인 예술가를 배출한 곳
이라는 것을 소개하면서, 코로나19가 진정된다면, 꼭 아오모리현을 방문하시기를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