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산신(三線)과의 만남」 강좌 개최

2018/1/22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과 국제교류기금서울문화센터는 아래와 같이 기획문화강좌 「오키나와 산신(三線)과의 만남」을 개최합니다.

일본의 전통악기 중에는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현악기 「샤미센(三味線)」이 있습니다.
실은 이 악기는 원래 류큐(오키나와)의 「산겐(三弦)」이 전해져 보급된 것이라고 합니다.

「산겐」이 어떤 경위로 「산신」이 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오키나와 독자의 문화를 만들어 내고 지탱해 왔는가, 그 발자취를 따라가 보고자 합니다.
 
※본 강좌는 일본어로 진행되고, 한국어로 순차통역이 이루어집니다.
 
● 주최: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국제교류기금서울문화센터

● 강사: 미야사토 유미(宮里 ゆみ)
2000년부터 쿠이차파라다이스에서 나카모토 미츠마사(仲本 光正)에게 가르침을 받음
현재 20개 문화교실에서 산신강좌를 담당
연간 다수의 콘서트와 초등학교 예술관람공연 참가
대만∙미국∙스페인∙폴란드에서 공연

● 일시: 2018년 1월 31일(수) 오후4시30분

● 장소: 설문대여성문화센터(제주시 선덕로8길 12)

● 수강료: 무료                                          

● 사전예약 및 문의: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064-710-95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