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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본영화걸작선

당관과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공동주최로 일본영화걸작선을 오는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구 코리아극장)에서 개최합니다. 아울러, 탐정영화의 대부로 알려진 <꿈꾸는 것처럼 잠들고 싶다>의 하야시 가이조감독의 시네토크와 대담회 등, 다양한 일본영화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입니다. 모든 작품에 한국어자막이 있고, 입장무료이오니 많은 참가 바랍니다.


일시: 2013년 3월 8일 ~ 3월 12일(5일)
장소: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
주최: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일시  제목  년도
타임
일시  제목  년도
타임
3월 8일(금)15시 하루와 떠난 여행
春との旅
2010 134 8일(금) 19시 나라야마 부시코 楢山節考
하야시 가이조 감독 GV
1983 131
3월 9일(토)15시 꿈꾸는 것처럼 잠들고 싶다
夢みるように眠りたい
하야시 가이조 감독 GV
1986 81 9일(토) 19시 비용의 아내
ヴィヨンの妻~桜桃とタンポポ~
2009 114
3월 10일(일)15시 해녀 양 씨  海女のリャンさん 2004 90 10일(일) 19시 벌거벗은 섬  裸の島 1960 95
3월 11일(월)15시 니타보  NITABOH 2003 100 11일(월) 19시 모래의 여자 砂の女 1964 122
3월 12일(화)15시 호텔 하이비스커스
ホテル・ハイビスカス
2002 92 12일(화) 19시 꿈꾸는 것처럼 잠들고 싶다
夢みるように眠りたい
1986 81

3월 8일 19시 <나라야마 부시코>상영 후에 하야시 가이조 감독 강연이,
3월 9일 15시 <꿈꾸는 것처럼 잠들고 싶다>상영 후에는,
하야시 가이조 감독 & 고형욱 영화감독, 영화평론가와 대담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 영화 상영 후에는 고형욱 영화평론가님의 강연도 예정되고 있습니다.

하야시 가이조(林海象):1957년~,
주식회사영상탐정사대표, 쿄토조형대학 교수.
1986년 흑백 자막영화 <꿈꾸는 것처럼 잠들고 싶다>로 영화 감독 데뷔.
영화제작 현장에서 경험이 전무하지만, 큰 평가를 받음.
대표작<아시안 비트>시리즈에서는 나가세 마사토시를 주연으로 기용하여 후에 <하마 마이크 시리즈>의 원형이 됨.
<내 인생 최악의 시간><아득히 먼 시대의 계단을><덫><사립탐정 하마 마이크 시리즈>로 탐정 붐을 일으킴. 2013년 <미륵>(弥勒)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