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방일단 참가자 감상문(대학생)

1월 16일(화)부터 25일(목)까지 9박10일간의 일정으로 제주 대학생 11명이 일본으로 파견되었습니다.

참가자는 일본총영사관에서 2017년 9월 실시한 일반전형을 통해 선발되었습니다.

본 방일단은 일본정부가 실시하는「21세기 동아시아 청소년 대교류계획(JENESYS)」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동경, 아키타현, 이와테현, 지바현등지에서 기업·공장방문, 일본 대학생과의 교류, 지방도시에서의 홈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느낀 것을 담은 단원들의 감상문(일부)을 소개합니다.
 
 

제주한라대학교 방송영상학과 3학년 이혜주

# 에델바이스 _ 열흘간의 소중한 추억
열흘 동안의 시간은 ‘에델바이스’의 꽃말처럼 나에게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출국 전 내가 원했던 것들이 모두 이루어졌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할 때에 하기 어려운 경험을 하고 싶어 했었는데 일본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보고, 소란부시 체험, 대학교 탐방과 마이코 공연 관람 등 기대 이상의 값진 경험을 했다. 그리고 문화 교류뿐만이 아닌 인적 교류가 충분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쇼와여자대학교와 아키타 국제교양대학교에서 만난 여러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귀국 후에도 연락을 할 정도로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 그리고 홈스테이에서 만난 가족과 삼일도 채 되지 않았던 시간동안 헤어지기 아쉬워 눈물을 흘릴 정도로 깊은 정이 들었다. 또 길거리에서 잠깐 만났던 사람들의 친절함 또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내가 일본어로 대화가 힘들어 언어적인 소통이 어려웠음에도 진심이 통할 수 있음을 느꼈다. 나에게 있어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한 건 연수기간동안 함께 했던 선생님들과 출국 전에는 열흘 동안 조금이라도 친해질 수는 있을까 걱정이 들기도 했던 제주, 부산 팀 사람들이었다. 걱정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더욱 깊은 정이 들어 열흘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일본 친구들과 가족들, 또 연수단 사람들과도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고 싶고 이게 내가 원하던 충분한 인적 교류를 넘어서 소중한 추억과 인연들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처음 지원서를 쓰던 나에게 고마운 생각이 들 정도였다. 다른 친구들은 학교에서, 주변에서 알게 된 경우가 많았는데 나는 우연히 발견한 것이기에 이제 내가 주변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한다. 후에 주변 사람들에게 소중한 추억들을 남길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고 싶다.
 
# 바비아나 _ 마음으로 연결된 가족
홈스테이에서 만난 카상과 토상은 ‘바비아나’의 단란한 가족이라는 꽃말로 표현하고 싶다. 연수 일정 중 가장 기대가 됐던 동시에 걱정이 앞섰던 홈스테이. 처음 해보는 홈스테이라서 기대가 되었지만, 저녁에 만나서 다음 날 하루를 보내고 아침에 헤어지는 이틀 정도의 시간동안 일면식도 없는, 게다가 또래도 아닌 어머님, 아버님과 친해질 수 있을까 생각했다. 일본어로 대화하기가 어려웠던 나라서 많은 대화도 나누기 힘들 것이기에 더욱 걱정이 앞섰다. 취향도 몰라서 선물을 고르기도 어려워 내가 좋아하고 한국을 상징하는 한복 장신구인 노리개와 한복 열쇠고리로 정했다. 설명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 번역기를 사용해가며 편지를 쓰고 후에 선물을 전해주었을 때 마음에 들어 하셔서 다행이었다. 우리는 바쁘게 돌아다니거나 많은 일을 한 건 아니지만 빡빡한 일정 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이 되었고, 가족이 주말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직접 소바를 만들어 먹고, 눈이 쌓여있는 산으로 산책을 가고, 같이 장을 보러 가며 소소한 일상을 누렸다. 저녁식사 후에는 토상이 좋아하는 시를 같이 듣고, 카상이 찍은 사진들을 보며 그렇게 마지막 밤을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시간이 흐르는 게 너무 아쉬웠고, 모습 하나하나 기억에 담았다. 카상이 우리를 데려다주고 차에서 내려야하는 순간부터 헤어짐이 너무 아쉽고 슬퍼 눈물이 났다. 나를 토닥여주고 또 보자는 카상의 말에 눈물은 그칠 줄 몰랐고 그렇게 쉽게 버스에 오르지 못했다. 연수가 끝난 지금 카상과 페이스북과 메일로 연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중에 꼭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일본어로 찾아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비비추 _ 끝나지 않을 인연
비비추의 꽃말은 ‘하늘이 내려준 인연’이다. 방일단을 통해 만난 모든 사람들이 인연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신청을 하지 않았거나 합격하지 못했을 때, 또 내가 갔던 길을 걷지 않았을 때 만날 수 없었던 사람들이기에 더욱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개인시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갈 때 어디서 버스를 타야할지 몰라 길을 물었던 두 명의 남성분들은 직접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시며 한국에서 왔다는 우리에게 한국어 인사말을 건네기도 했고, 친근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그러다 택시가 낫겠다고 택시를 잡을 때까지 같이 기다려주셨다. 또 지하철역에서 우리가 가야할 장소 길을 물었을 때 열심히 찾아봐주신 커플도 있었다. 그 외에도 같이 사진을 찍었던 많은 분들도 계셨다. 이렇게 잠깐이나마 만난 사람들이 친절을 베풀어주셔서 좋은 기분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만난 많은 친구들은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이야기를 했고, 토론 시간에는 자신들의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얘기에 귀 기울여주고, 우리가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해주었다. 게임을 하며 친해지기도 했고, 공항에 배웅을 온 친구들과는 헤어지기 아쉬워 서로 포옹하며 울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연락을 이어가며 나중에 만날 날을 기약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열흘이라는 시간을 짧게 느끼게 했던 연수단 사람들 모두가 가장 큰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나리타공항에서 선생님들과 헤어질 때도 눈물을 흘리던 나를 달래주시고, 우리가 안 보일 때까지 손을 흔들어주셨다. 그리고 항공기 지연 때문에 시간이 없어 내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 급하게 포옹을 하며 인사를 했고,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한 것이 너무 슬퍼서 또 울었었다. 사람들과 깊게 정이 든 만큼 눈물이 많아진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처럼 계속 연락을 하며 끝나지 않을 인연이 되었으면 한다.
 

제주관광대학교 치기공과 2학년 이현우

이번 방학 일본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던 저에게 친형이 한국청년방일단이라는 프로그램을 소개시켜주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서류에서 합격하고 면접까지 합격했을 때 기쁨과 걱정의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일본어를 하나도 할 줄 몰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 걱정은 채 하루를 가지 못 했습니다.
이번 한국청년방일단으로 일본인의 전통 관념에 대해서 배웠고 도쿄스카이트리, 가쿠노다테 무사저택거리, 소란부시, 마이코 공연 관람 등 일본 각지를 돌아다니며 일본문화에 대해서 보고 듣고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아사쿠사신사에서 보낸 시간은 제 기억 속에 깊이 남았습니다. 아사쿠사신사에서의 시간은 매우 짧은 시간이었고 게다가 비까지 오는 상황 이였습니다. 하지만 제 기억 속 깊이 남은 이유는 기모노입기 체험 덕분이었습니다. 저는 기모노를 처음 봤을 때 ‘이 불편한 걸 왜 입지?’ 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하지만 막상 기모노를 입자 색감과 아름다움이 제 맘을 설레게 했습니다. 또한 아사쿠사신사의 건물들은 기모노와 잘 어우러져 마치 그 시대 일본 현지인이 된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아마도 이때 사진을 제일 많이 찍었던 것 같습니다.
아키타현의 풍경은 설국이라고 표현할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동서남북으로 무릎까지 쌓인 눈들을 볼 때면 추운 것도 잊고 감탄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센보쿠시 부시장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환영 해주신 것도 감사했습니다. 아키타현에서의 둘째 날, 홈스테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홈스테이를 가기 전 일본어를 못해서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홈스테이 생활을 하게 된 부산팀의 준오형, 진혁이, 성원이가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홈스테이에서의 모든 순간순간은 즐거웠습니다. 스키장에서의 눈썰매, 하루가 끝나고 가던 노천온천, 아버님의 취미생활인 화석 수집, 홈스테이에서 먹었던 음식들 모두 잊지 못 할 기억들입니다. 아버님께서는 우리를 친아들처럼 대해주셨고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물어봐주시고 하게 해주셨습니다. 아버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친절함은 제가 일본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의 내일을 기대하며 잠들었던 일본에서의 시간은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의 추억들은 평생 잊지 못 할 것입니다. 제 첫 일본방문이 좋은사람들과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어서 기쁩니다.
이번 한국청년방일단은 부족했던 제가 더 큰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던 기회였습니다.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과 일한문화교류기금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이 사람들에게 더욱 알려져 더 큰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4학년 김경섭

일한문화교류기금이 주최한 9박 10일간의 일본 정부 초청 한국청년방일단은 짧고도 긴 시간 동안 다양한 문화시찰과 문화체험을 했다. 일본 사회와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었고 이해할 수 있었다.
1월 17일 일본인의 전통 관념에 대해서 핫토리 요시노부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다. 두 가지 질문을 던지면서 강의를 시작하셨는데 첫 번째는 일본 사회에서 두렵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두 번째는 일본의 전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이었다. 우리 모두 질문의 답을 찾기 시작했고 점점 강의 내용에 빠지게 되었다.
일본은 집단적 성격으로 개인을 위한 사업, 기능이 아니라 지역을 위한 혹은 일본 전체를 위한 계승을 지향하는 경향이 보인다고 하셨다. 일본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고 흥미로웠다. 우리는 일본인의 전통 관념에 대해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오후에는 환영오찬회 시간을 가졌고 도쿄타워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일본 전국의 식재로 만든 풀코스 요리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아사쿠사에서 기모노 시착 체험을 했다. 이 날은 비가 와서 불편했지만 기모노를 입고 사진을 찍는다는 생각에 불편함도 잊고 웃으면서 추억을 쌓았다. 관광객 중에 타이완분이 오셔서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해서 사진도 찍고 재미있었다. 아사쿠사에서 기모노 체험을 짧게 끝낸 뒤 우리를 반겨준 것은 634m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송전탑, 스카이트리였다. 야경을 기대했지만 비가 와서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
1월 18일 쇼와여자대학교를 방문하여 일본 대학생들과 교류를 할 수 있었다. 아사바 미키, 오쿠라 마유와 그룹토론을 하며 토론 주제의 첫 번째, 용돈은 어떻게 조달하고 얼마인지? 또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바의 빈도, 시간, 월급 등에 대하여 토론을 했다. 일본은 한국과는 다르게 고등학생부터 용돈을 받지 않고 알바를 시작한다는 말에 놀랐고 독립심이 강하다는 것을 느꼈다. 두 번째, 한국의 아이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하여 토론을 했다. 한류열풍의 영향을 직접 느낄 수 있었고 서로의 의견을 정리하여 한국과 일본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느꼈으며 서로 연락처를 교환했다.
1월 19일 신칸센을 타고 아키타현으로 이동을 했다. 신칸센을 처음 타보는데 신기했고 드라마에서만 보았던 눈이 많이 내리는 세상이 하얀 광경이 펼쳐져서 감격스러웠다. 아키타현 센보쿠시의 매력에 관한 강의를 듣고 처음으로 일본 온천여관 체험을 했다. 온천 체험은 몸의 피로를 달래주었고 스키야키를 먹으면서 일본 음식은 사진으로 남길 정도로 예쁘고 정갈하고 맛도 좋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부산 팀과 제주 팀이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1월 20일 아침부터 가쿠노다테 무사 저택 거리 시찰을 했다. 사무라이의 정신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다. 건물에 들어가려는 사람은 사회적 지위에 따라서 이용할 수 있는 출입구가 엄격히 정해져 있었다고 한다. 출입구에는 외적의 침입을 감시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방이 있으며, 당시 무사들의 생활이 긴장된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 전시물 중에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중요문화재로서 지정되어 있는 것도 있다. 점심을 먹고 소란부시 전통춤 체험을 했다. 소란부시 전통춤은 어부들이 추는 춤을 배우는 것인데 소레소레~ 돗코이쇼~ 구호가 중독성이 있고 친구들끼리 흥얼거리며 따라 춤추는 모습을 보게 된다.
1월 21일 가장 기억에 남는 홈스테이 체험을 했다. 팀을 나눠 일본 분들의 가정에 일원으로서 2박 3일 동안 함께 지냈다. 초면이었음에도 가족분들은 너무나도 따뜻하게 대해주셨다. 정성껏 준비해주시는 매 끼니의 식사와 다양한 체험활동, 그리고 쉽게 접할 수 없는 일본의 정을 느껴볼 수 있어 어떤 것보다도 소중했던 순간들이었다. 아키타현식 낫토와 쌀밥을 처음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일본에는 지산지소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 의미는 그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그 지역에서 소비한다는 뜻이다. 한국의 신토불이와도 비슷한 개념인 지산지소 운동은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나라도 배울 만한 좋은 점이라고 생각했다. 2박 3일이 지났을 때 우리는 헤어지기 힘들 정도로 정을 느꼈고 어머니께서 다음에 올 때는 はじめまして가 아닌 ただいま라는 말을 하라고 하셔서 기분이 정말 좋았고 한편으로는 헤어져야 돼서 슬프기도 했다. 차가 떠날 때까지 손을 흔들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우리 팀의 몇몇 일원들은 눈물을 흘렸다.
1월 22일 국제교양대학교를 방문했다. 국제교양대학교는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 학교여서 놀랐고 얼굴이 빨개진 나는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5~6명씩 한 조를 이뤄서 국제교양 대학교 학생 한 명과 함께 캠퍼스 투어를 했다. 도서관은 무척 컸고 아름다웠다. 왜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유명한 곳인지 알 것 같았고 여기서 공부를 하면 잘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서로 친해지기 위해 의자 빼기 게임을 진행하면서 서로 연락처를 교환하고 학식을 먹었다.
1월 23일 첫 번째, 마이코 공연 견학을 했다. 뽀얗게 화장한 얼굴과 예쁜 장식을 꽂아 올린 머리, 화려한 기모노를 입은 마이코는 예쁘면서도 신기했고 고운 인형 같았다. 살랑살랑 추는 춤과 간드러지는 노래는 마이코의 아름다움을 더해주었다. 짧은 공연이 끝난 뒤 간단한 질문 시간과 사진 촬영 시간이 있었는데 너도나도 사진을 찍으려 하며 정말 인기가 많았다. 두 번째, 네부리나가시관 시찰을 했다. 계승되는 전통의 묘기는 흘림, 손바닥, 이마, 어깨, 허리가 있는데 ‘간토우는 힘 40에 묘기 60’이라는 말이 있듯이 평소의 단련과 균형감각이 필요하다. 우리는 아이들이 드는 제일 작고 가벼운 간토우를 손바닥에 올리는 것을 체험했는데 그것도 힘들었다. 다시 한번 묘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세 번째, 가와츠라칠기 전통공예관 견학을 하고 가와츠라마키에 문화체험을 했다.
1월 24일 이와테현으로 이동을 하여 세계문화유산 주손지, 모츠지 시찰을 했다. 점심을 먹고 신칸센을 타고 나리타공항으로 이동을 했다. 마지막으로 성과보고회 시간을 갖고 9박 10일간의 여정을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액션플랜에 대해 이야기했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귀국하는 날 모두들 아쉬움에 발길을 돌리기 힘들었다. 일본인들과 소통을 하면서 문화를 존중하고 나아가 배울 점도 많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일본 본연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며 생활양식을 직접 느꼈던 것이 정말 소중했다. 너무나 좋은 인연들을 만났고 수많은 추억들은 아직도 아련하고 머리를 맴돌고 있다. 9박 10일간의 일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